아넥스해운항공 입니다.

안녕하세요 아넥스해운항공 입니다. 오늘 가져온 주제는 영국 입니다! 영국으로 해외이사 하시기 전에 영국이 어떤 나라인지 먼저 파악하고 가면 적응하기 훨씬 수월하겠죠?? 그래서 영국은 어떤 곳인지 정보를 모아모아 공유해 보았습니다. 그럼 함께 보러 가시죠~

영국은 유럽 대륙 서북쪽에 있는 섬나라로, 그레이트브리튼섬과 아일랜드섬 북쪽의 북아일랜드로 이루어지며, 서유럽, 북대서양과 북해 사이, 프랑스 북서쪽에 위치해 있습니다. 영국의 수도는 많은 분들이 알고 계신 런던 입니다. 런던은 많은 분들이 꼭 가보고 싶어하는 도시로 꼽히며 아주 아름다운 도시 입니다.

영국은 해리 포터와 셜록홈즈, 피터 래빗, 곰돌이 푸, 피터팬 등 유명한 캐릭터들의 나라 입니다. 영국의 공식 이름은 United Kingdom 또는 Great Britain Northern Ireland 이며 kingdom(왕국)이라는 이름에서 보이듯 영국에는 왕실이 존재합니다. 기사나 뉴스에 엘리자베스 여왕, 찰스 왕세자, 윌리엄 왕자를 많이 접하셨을 거라 생각합니다. 영국에서 왕실은 상징적인 존재일 뿐 통치는 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왕은 상징적으로 존재하고 통치권은 의회와 내각에 있다고 합니다. 이런 의회를 선출하는 건 영국 국민이며 영국의 주권은 영국 국민에게 있는 입헌 군주제입니다.

영국 여행 추천 시즌은 6월~7월 입니다. 영국의 날씨는 변덕스럽고 봄, 가을은 한국보다 춥습니다. 가장 맑은 시기는 6월, 7월이며 맑은 날이라고 금세 비가 내리는 일이 흔하기 때문에 여행 중 가벼운 우산을 들고 다니거나 모자가 달린 옷을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처음에 말씀드린 것처럼 봄, 가을은 한국보다 춥고 겨울에는 기온이 영하로 떨어지진 않지만 바람이 많이 불어 체감온도가 낮습니다. 전반적으로 우리나보다 따뜻한 옷을 챙겨가는 것이 좋습니다.

방금 전 6월~7월 시즌에 여행을 추천한다고 말씀드렸었는데요 그만큼 사람들이 북적대고 숙박 예약이나 관광지 입장권 구매가 쉽지 않을 수 있습니다. 더욱 여유롭게 영국을 둘러보고 싶으시다면 4월~5월, 9월~10월도 추천드립니다. 날씨도 적당하고 관광객들이 덜 붐빕니다.

여행 일정이 짧고, 경비가 많지 않다면 국내에서 환전해 파운드로 가져가는 것이 좋습니다. 인터넷에서 환전할 경우 환율 우대, 수수료 감면, 여행자 보험 뮤료 등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영국 현지에서 환전하려면 공항 환전소나 시내 은행을 이용하면 됩니다. 그러나 공항 환전소는 환율이 좋지 않고 시내 은행마다 환전 수수료가 조금씩 다르다는 점을 염두해 둬야 합니다. 간혹 환전 업무를 하지 않는 은행도 있으므로 원화보다는 유료를 챙겨가는 것이 좋습니다.

여행이 장기간 일 경우에는 환율이 유리하고 수수료가 저렴한 여행자 수표를 준비하는 것도 괜찮습니다. 분실하거나 도난을 당해도 재발행이 가능합니다. 규모가 큰 레스토랑 등에서는 현금처럼 사용할 수도 있지만, 현지에서 현금으로 바꿔야 하는 불편함이 있습니다. 분실의 위험이 있는 현금보다 신용카드나 직불카드를 선호하는 여행자라면 일단 외국에서 사용가능한 카드인지 출국 전에 확인부터 해야 합니다.

영국은 유럽의 다른 도시에 비해 치안이 좋은 편 입니다. 단 사람들이 붐비는 곳에서는 소매치기를 조심하고 번화가의 카페에서 핸드폰이나 지갑 등을 테이블 위에 올려두거나 올려두고 자리를 비우는 행동은 하면 안 됩니다. 영국의 시차는 우리나라와 9시간이 차이나며 영국이 우리나라보다 9시간이 느립니다. 단, 서머타임(3월~10월) 기간에는 8시간이 차이납니다. 영국에서 사용하는 화폐 단위는 파운드 입니다. 영어를 사용하며 미국 영어와 발음, 억양, 사용하는 단어가 조금씩 다릅니다. 물가는 한국 대비 비싼 편입니다.

영국 해외이사

한* 고객님의 이용후기

작년에 영국 런던으로 해외이사 했던 사람 입니다~ 포장 당시 팀장님이 너무 친절하시고 잘 해주셔서 꼭 후기 남기기로 했는데 이제야 상황이 좀 정리돼서 후기 남겨요~ 2년 전 쯤부터 영국 런던으로 이민 계획이 있었는데 진지하게 남편과 이야기 나누면서 알아보다가 좋은 기회가 생겨서 런던에 오게 되었어요 저는 해외여행은 여러 번 가봤지만 이민 가는 건 처음이라 알아보는 것 만으로도 너무 설렜는데 지금은 이렇게 이사를 무사히 마치고 차분하고 여유로운 분위기에서 후기 작성하고 있는게 넘 행복해요~ 저희는 코로나 전부터 이민을 결정 했는데 해외이사 준비할 때 쯤에 코로나가 계속 심각해지는 바람에 좀 걱정 됐는데 담당자분께서 파트너사랑 소통을 잘 하고 신경써주신 덕분에 무사히 짐을 잘 받을 수 있었어요 방문견적 와주셨던 팀장님께 믿음이 가서 아넥스를 선택 했는데 포장날에도 직접 와주셔서 안심이 됐어요 이삿짐 받고 하나씩 짐 풀어보는데 엄청 탄탄하게 포장 되어있어서 짐 정리가 힘들지만 그래도 깨끗한 물건들을 보면 기분이 좋았어요 후에 담당자분께서도 한참 코로나로 지연이 많이 될 시기가 껴서 걱정 많이 했는데 납득이 가게 상황 설명도 잘 해주시고 짐이 영국에 입항 할 때까지 꾸준히 틈틈히 연락 주셔서 걱정이 없었어요 덕분에 아예 안 힘들었다고 할 순 없지만 덜 힘들게 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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