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넥스해운항공 입니다.

안녕하세요 아넥스해운항공 입니다. 오늘 소개드릴 나라는 캥거루가 유명한 나라지요 바로 호주 입니다. 호주는 워킹홀리데이로도 유명한 곳인데요 많은 사람들이 어떤 이유 때문에 호주로 워킹홀리데이를 가는지 한 번 알아보러 갈까요~?

호주는 오스트레일리아 대륙을 뜻하며 오스트레일리아 대륙이 한 나라 입니다. 대륙으로는 가장 작은 대륙이지만 국가로는 세계에서 6번째로 큰 나라라고 합니다. 호주의 수토는 캔버라입니다. 오스트레일리아는 국토가 넓어 지역에 따라 다양한 기후를 가지고 있으며 연평균 강수량이 적어 세계에서 가장 건조한 대륙입니다. 대륙 중앙을 비롯한 대부분의 지역이 건조 기후의 사막으로 낮에는 뜨겁고 밤에는 춥지만 국토의 3분의 1은 열대성 기후에 속해 건기와 우기로 나뉩니다.

동부, 남부, 남서부는 연중 따뜻하고 맑은 날이 많은 기후로 비옥한 곡창 지대이며 인구 대부분은 대륙 동쪽의 해안선을 따라 거주하고 있습니다. 오스트레일리아는 남반구에 위치하고 있어 계절이 우리나라와 정반대 입니다. 때문에 오스트레일리아의 여름은 12월에서 3월 사이이며, 크리스마스에도 더운 날씨가 계속 됩니다.

호주로 워킹홀리데이 가는 이유 5가지

1. 여행

넓은 땅 호주를 여행하러 옵니다. 호주 내 여러 지역을 옮겨가며 지내기도 하고, 로드 트립 혹은 타 국가로의 여행을 준비할 자금을 모으는 부류입니다. 한국과 비교하자면, 한국에서 최저 시급을 받으며 여행 자금을 모으는 것보다는 같은 일을 하더라도 시급이 높은 호주에서 하는 게 나을 수 있습니다. 현재 호주의 최저임금은 $20.33로 한화 약 18,244원에 해당 됩니다. 물론, 일자리 구하기가 더 힘들 수 있고, 문화적 이질감, 현지 체류비까지 감안한다면 한국 최저시급과 비슷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여행이 목적인 부류로 워킹홀리데이 그대로 일하면서(Working) 여행과 휴가(Holiday)를 경험하려는 사람들을 위한 비자 입니다.

2. 경험

사실 경험의 정의는 두루뭉실합니다. 무엇을 하든 경험이 되기 때문입니다. 20대의 청춘에 1년 정도 새로운 경험을 하자는 가벼운 마음으로 호주에 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어떤 일을 하며, 어디에서 살고, 또 누구를 만나느냐에 따라 다르겠지만 워킹홀리데이를 통해 내가 새롭게 경험할 수 있었던 건 한국과 다른 현지 문화, 그들의 사고 방식, 새로운 일과 그 일을 하는 방식, 셰어하우스에서의 삶, 외국인 친구 사귀기, 베낭 여행 등이 있습니다.

3. 돈

앞서 말했듯 호주는 돈 벌기 좋은 곳입니다. 물론 많이 시급이 센 곳에서 많이 아주 많이 일해야 한다는 당연한 전제가 있습니다. 정말로 돈 버는게 목적이라면 아무도 찾지 않는 외진 곳으로 가서 현지의 농장과 공장, 광산 등에서 일하는게 좋습니다. 소위 말하는 시티에서 생활한다면 돈은 최저 시급인 경우가 많으며, 번 돈의 대다수가 생활비로 나갑니다. 생각보다 거주비가 만만치 않은 경우가 많아, 대부분의 어홀러는 셰어하우스에 머물기로 한다면, 호주에서 어떤 일을 하든 방 값은 넉넉히 낼 수 있으니 도시에서 돈을 모으려 너무 애쓰기 보다는 삶의 질을 조금 챙기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4. 영주권

영주권을 목표로 워홀로 호주에 오는 이들도 있습니다. 본격적인 영주권을 신청하기 전에 사전탐방의 시간을 갖는 이들도 있으며, 때로는 기술 이민 등을 목표로 영주권을 따기에 도전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주변에서도 몇 케이스가 있었는데, 무척 힘들고 가능성도 낮아 보인다고 합니다. 물론 호주인과 결혼을 하게 되면 또 달라지는 얘기 입니다.

5. 영어&어학연수

이 부분은 경험 영역에도 넣을 수 있겠지만 사실 영어라는 부분이 꽤나 적극적인 학습과 경험을 필요로 한다는 점에서 따로 빼봤습니다. 호주니까 다 영어를 쓴다고 생각 할 수 있겠지만, 많은 워홀러들은 한국 사장 밑에서 일하며 영어보다 한국어를 많이 쓰기도 합니다. 또한 고용주가 한국인이 아니며, 직원들이 한국인이 아니더라도, 육체 노동의 경우 말을 한마디도 하지 않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영어 실력이 목표인 케이스는 대부분 소위 말하는 오지잡을 구하려고 하는 것 같습니다. 또, 랭귀지 익스체인지나 각종 문화 행사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어학연수 학원을 다니기도 합니다.

한국 여권 소지시 ETA 비자로 최대 3개월 체류 가능합니다. 하지만 코로나19 여파로 많은 부분이 실시간으로 바뀌고 있으니 자세한 상황은 호주 정부 관광청 공지를 통해 확인 후 비자 발급 받는 걸 추천드립니다.

https://www.australia.com/ko-kr/travel-alerts/coronavirus.html

호주의 수도인 캔버라를 기준으로 한국과 1시간의 시차 차이가 납니다. 섬머 타임에는 2시간이 차이납니다. 호주에서 사용하는 화폐 단위는 호주 달러(AUD)를 사용합니다. 한국에서 한화를 호주 달러로 환전해 가는 것이 가장 환율이 좋습니다. 호주의 은행, 사설 환전소에서도 환전이 가능합니다.

영어, 영국식 영어를 사용합니다. 미국이나 영국의 발음과 다른 특유의 억양이 있으며 지역별로도 분위기와 성조가 많이 다른 편입니다. 호주의 기후는 8개의 주 및 테리토리 전체에 걸쳐 다양합니다. 대부분의 지역이 사계절이 뚜렷하고 북부의 열대 지방은 건기와 우기가 있습니다. 호주의 계절은 북반구의 계절과 반대로 12월~3월은 여름, 3월~5월은 가을, 6월~8월은 겨울, 9월~11월은 봄입니다. 호주의 물가는 한국 대비 비슷합니다. 전체적인 물가는 한국과 비슷하나, 교통비, 외식비는 한국보다 비싸고 식료품은 저렴한 편입니다. 공공장소는 대부분 오후 5시 이후로 문을 닫는 곳이 많으니 가고자 하는 곳은 먼저 사전 조사 후 방문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호주 캔버라 해외이사

이*혁 고객님의 이용후기

안녕하세요 저는 작년에 계속 호주 워홀 알아보다가 코로나 때문에 입국은 못 하고 준비만 하고 있었는데 올해 초에 비자 신청비 호주 달러로 $495를 전액 환불해 준다는 소식을 듣고 재빨리 비자 신청 후 비자를 발급 받았어요 3월 말쯤에 비자 발급 받아서 4월 초에 호주에 입국 했어요 작년에 워홀 준비하면서 해외이사 업체도 알아보고 비용 견적 봤었어요 다들 워홀 갈 땐 이사를 자주해서 그냥 베낭 가방이랑 캐리어 하나 정도만 가시는 분들이 많은데 저는 부모님이 호주 살고 계셔서 부모님 댁으로 이사하고 워홀로 1년 정도 살다가 장기비자 발급 받으려고 해외이사 신청 했어요 저 혼자 살던 집이라 짐이 많이 없고 가전 가구도 거의 부모님 댁에 다 있어서 저는 가져갈 짐이 별로 없었어요 포장 날에 방문견적 오셨던 팀장님과 다른 직원 분 두분이 오셔서 포장 해주셨어요 원래 물량만 보면 팀장님 혼자 포장하시는데 저는 쇼파가 있어서 두 분이 오셨다고 들었어요 저는 딱히 다른 비싼 짐은 없어서 쇼파만 보험 들었어요 포장하고 저는 컨테이너 한 대에 다른 사람들 물건이랑 같이 실어서 보냈고 저는 부모님 댁에 살다가 4월 중순? 쯤에 물건 받았어요 포장이 다 튼튼하고 쇼파도 망가짐 없이 잘 와서 부모님도 만족해 하셨어요 신경 잘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담당자님, 팀장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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